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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모든 헐리웃 누적 박스오피스를 교체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어벤져스의 빈 자리를 놓고 영화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블랙위도우', '샹치' 등과 함께,

 

 가장 헐리웃 업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이터널스 이다.

 

 이터널스는 MCU(마블 코믹스 유니버스)의 네번째 유니버스를 대표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함께,

 

 국내에 마동석이  비중있는 역할을 차지하며, 마블 영화 개봉시, top5 아니, top 3위 수준에 박스오피스 실적을

 

 다수 올리고 있는 한국 영화시장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 싶다.

 

 이터널은 '캡틴 아메리카' 처럼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종족으로 '엔드게임'에 나온 '타노스' 역시 타이탄에서 살던

 

 이터널스 종족이다.  이터널스는 선함과 악한 캐릭터로 나뉘며, 지구와 타이탄에서 나뉘어 살고 있다.

 

 마블의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할 때, 마블은 어느정도 검증받은 준 신인급의 감독을 채용하곤 한다.

 

 그것은 마블 스튜디오가 감독과 마찰없이 마블 스튜디오의 의도데로 감독을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터널스의 감독은 '클로이 자오'가 맡고 있다.  클로이 자오는 2015년에 데뷔한 감독으로 현재 38살, 베이징 출신이다.

 

 칸느 영화제 등 영화제의 상을 거머쥔 유망한 감독이며, 이 5년차 감독이 무려 '이터널스'를 맡고 있다.

 

 글로벌 영화 업계에서 중국의 박스 오피스가 30%를 넘나들고 있고, 헐리웃의 입장에서 중국인의 Taste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클로이 자오'가 이끄는 이터널스가 더욱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터널스의 이미지 감사하시죠~!

이터널스 카툰 이미지
마블의 이터널스 캐릭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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