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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스타트업 혹은 소기업 수준에서의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다.
오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혹은 상승하는 스타트업과 소기업의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알려드린다.
우선, 스타트업과 소기업은 내부의 전문 리소스가 없고,
인력이 있다고 한들.. 업계에서는 사실 경험이 부족한 측면이 많다.
따라서, 케이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의 브랜딩은 아래와 같이 3가지 브랜딩을 한다.
1. 그냥 안한다. 사실 제품 자체가 브랜딩으로 볼 수 있어, 초기 스타트업과 소기업은 브랜딩을 안하고,
제품 본질에 충실한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그냥 단백하게 그것을 홍보하는 방식을 택한다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일본의 '무지'의 브랜딩 정책이나, 이마트가 선보인 '노 브랜드'도
이러한 측면의 브랜딩 정책을 강하게 내세운 측면이 있다.
2. 초보 마케터가 팀장 혹은 CMO 등으로 들어와 어설프게 마케팅 작업을 하든지, 아니면 아예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에서 곁다리로 브랜딩에 착수한다. 이 경우, 실제 결과가 나쁠 경우가 많다.
비용이나, 리소스가 부족하고, 오너와의 의견차이등이 있어 브랜드가 정립되기는 쉽지않다.
마케팅을 맡은 인력도 경험면에서는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는 오너의 교육, 아니면 외부 컨설턴트의 도움이 필요하다.
외부 컨설턴트가 오너와 결정을 보는 방식이 오히려 브랜딩을 위해서 좋을 수 있다.ㄴ
3. 대표가 브랜딩에 꽂혀 있어, 대표가 애플의 스티브 잡스 코스프레하 듯 브랜딩을 총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초기 기업.
의외로 이러한 기업들이 많은데, 대표의 브랜드 리딩에는 아무래도 역시 한계가 있다.
이러한 경우, 한 방향성의 정립이 된다는 면에서 가시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한다.
다만, 소비자가 보기에는 너무 진지한 브랜드로 여겨질 수도 있고(트랜드와는거리감 있는),
사람으로 따지면 실제 CAPA. 대비 너무 자신감 넘치는 자만심 있어 보이는 사람,
즉, 그러한 브랜드로... 여겨지기도 한다.
다른 경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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